울산시가 QR코드를 활용한 '지능형 공사 알림 현수막'을 울산역 복합 환승센터 시설 정비공사 현장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현수막은 QR코드를 통해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공사현황을 바로 확인하고, 안전 신문고 홈페이지에 곧바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공사 알림 현수막은 어려운 공사명 사용과 간략한 공사개요, 발주처와 시공사 정보 등만 기재돼 공사 정보 접근성이 매우 낮았습니다.
또 공사 현장 불편 사항 등을 신고하려면 여러 과정을 거치는 등 불편이 컸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가 보완사항이 필요한지 점검하고 다른 공사 현장으로 확대 설치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40513154398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